엄마가 술 먹고 이틀전부터 증상이 있어요, 병원 거부 중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틀전 엄마가 술 먹고 어제 손떨림, 목소리 쉼, 초록색 토를 하셨어요 지금도 계속 누워만 계시고 병원은 죽어도 안 간다하고 .. 술은 하루에 1-2병 마셨었어요 나이는 60대 중반이시고 하루이틀세에 갑자기 움직이지도 걷지도 못하세요
이틀전 엄마가 술 먹고 어제 손떨림, 목소리 쉼, 초록색 토를 하셨어요 지금도 계속 누워만 계시고 병원은 죽어도 안 간다하고 .. 술은 하루에 1-2병 마셨었어요 나이는 60대 중반이시고 하루이틀세에 갑자기 움직이지도 걷지도 못하세요
어머님의 증상은 알코올 중독이나 간 문제와 관련된 심각한 건강 문제일 수 있어요. 초록색 구토는 담즙이 포함된 구토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간이나 담낭의 문제를 시사할 수 있어요. 손떨림과 목소리 쉼은 알코올 금단 증상이나 신경계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즉각적인 의료 평가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어머님이 병원에 가기를 거부하신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응급 의료 서비스를 호출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환자의 동의 없이도 의료진이 개입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만약 어머님이 술을 마시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1개월 아기인데 이틀전부터 구토해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해서 약처방 받고 링겔을 맞았는데 걱정되는게 병원에선 미음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아기가 미음과 물을 거부하고 분유만 먹는데 분율 먹으면 설사를 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는 아니고 저희 엄마가 3년전부터 술을 드시기 시작하셨어요 ... 술은 생전 입에도 대지 않으셨던 분인데,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드셨으면 어느날부터 술을 드시더니 지금은 거의 매일 한병씩은 드시는 것 같아요 제가 직장 때문에 타지역에 살고 있는데 매일 밤마다 술에 취해 전화하셔서 우시고, 죽고싶다고 죽어야겠다고 그러시다가 제가 잘 타일러드리면 금새 아이같이 하하하하 웃으시면서 갑자기 다른 얘기를 하시기 시작하세요.. 술을 드시지 않은 멀쩡하신 날도 있긴하는데 그런날에는 엄마가 전에 저한테 했던 얘기들은 당연히 기억도 못하실뿐더러 그런날에 엄마를 뵈러가면 엄마는 몹시 추운사람처럼 온몸을 벌벌 떨고 그러세요... 게다가 지금은 안 그러시는 것 같은데 전에는 같이 있다가 뭐가 보인다고도 하시고 그러셨어요 ... 심각한 상황인걸 알았기에 병원에 모시려고 했는데 매번 발악을 하시고 자신을 정신병자 취급하냐며 완강거부를 하시는 바람에 여전히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감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와서 이틀 정도 먹고 괜찮아져서 안 먹었는데 엄마도 감기 증상이 있다고 제가 먹던 약을 먹겠다는데 안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