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는 시시각각 변한다고 들었는데요. 특히 체위 변경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앉아서 허리를 힘줘서 펴고있는동안엔 구부정하니 힘풀고 있을때 70중반이던 박동이 90대로 변하거나 하품을 하면 비슷하게 90대 100까지도 올랐다 내리고 몸을 좀 돌려도 90대까지.
약간 무거운짐을 옮기는데에 서있는 기준 100정도인 심박수가 120 130까지도 올랐다 내립니다. 제 경우는 보통의 범주인지 궁금하고요.
또 다양한 체위 변동과 그에 따른 실시간 심박수 변동사례들 대표적인 몇가지에 대해서 심박수가 오르는정도, 오르는 시간 등을 같이 제시해주시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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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13
심박수는 체위 변동, 신체활동, 운동, 감정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습니다. 체위 변화에 따른 심박수의 변화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1. 앉았다 일어날 때: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중력의 영향으로 혈액이 하체로 쏠리면서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지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장이 더 빠르게 뛰게 됩니다. 보통 심박수는 10~20회 정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누웠다 일어날 때: 누운 상태에서 일어날 때도 비슷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심박수는 10~30회 정도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체위 변화에 따른 혈압 조절을 위한 반응입니다.
3. 하품할 때: 하품을 할 때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호흡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품은 깊은 호흡을 유도하여 산소 공급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무거운 짐을 들 때: 무거운 짐을 들거나 옮길 때는 근육 활동이 증가하면서 심박수도 증가합니다. 이는 신체가 더 많은 산소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심박수는 20~30회 이상 증가할 수 있습니다.
5. 운동할 때: 운동 중에는 심박수가 크게 증가합니다. 이는 운동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최대 심박수의 60~85%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체위 변화에 따른 심박수의 변동은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심박수 변화가 불편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라던지, 가슴 통증,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증상, 숨이 잘 안 쉬어지는 증상 등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내과 진료를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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