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 진단을 받고 종합병원에가서 3개월치 약을 먹기로 하고 1개월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근데 3-4일 먹어봤는데 일을 할때 불편함 1.근육통 2.피로감 3.두통 등 부작용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중단했는데 10월 초에 처방 받았고 곧 11월인데 일반 내과에 가서 9개월치 약으로 처방을 바꿔도 되나요? 그때 약을 먹으면 간수치가 오를 수 있다고 하셔서 매달 간수치 검사를 하자고 하셨는데 간수치 검사 비용이라던지.. 잠복결핵 재검사 비용이라던지 병원을 옮기는 비용은 따로 안드나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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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27
잠복결핵 치료 중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셨다면, 다른 약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반 내과에서도 9개월치 약으로 처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을 변경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현재 상태와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적절한 대체 약물을 추천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를 받으면 결핵 발병을 90% 이상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더라도 다른 약물로의 변경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수치 검사는 잠복결핵 치료 중 중요한 부분이므로, 매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수치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며,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잠복결핵 재검사 비용도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예정인 병원에 미리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을 옮기는 것 자체에 대한 비용은 발생하지 않지만, 새로운 병원에서 처음 진료를 받을 때 초진료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을 옮기기 전에 해당 병원의 비용 구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결핵 발병의 가능성이 커지므로, 약물 치료를 받으시고 평소 건강관리를 하면서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는 생활습관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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