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입니다. 최근들어 계속 잠을 자고, 피곤합니다. 6시간 자고 다시 또 3시간 더 잡니다. 어제인가 3일전인가 계속 잠자고 싶어하구요. 그리고 왼쪽 가슴이 약간 찌른듯이 아픕니다. 많이는 아니고, 조금 아픕니다. 추가로 정신이 끊겨지는 듯한 어지러움증이 있습니다. 추가로 저의 생활패턴은 이렇습니다. 컴퓨터 오래 앉아있고, 어제 마라샹궈를 먹었는데 엄청 맵고, 짰습니다. 그리고 위처럼 계속 피곤해서 소화도 못한채로 잤습니다. 추가로 3일 전에는 치즈랑 같이 먹으려고 와인 한잔을 마셨습니다. 제가 당뇨와 천식이라서 약을 먹습니다. 혹시 와인과 약이 섞여서 피곤한 걸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속 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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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만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피로감과 증상에 대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당뇨와 천식 약물과 와인의 조합이 피로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많은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당뇨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 위험이 증가하거나 약효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로감,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질문자님의 생활 패턴도 피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는 것은 눈의 피로와 전반적인 신체 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매운 음식과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취침하는 것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과 어지러움은 심각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와 천식이 있으신 상황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로감 개선을 위해서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의사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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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전 단계로 요산수치 조절하는 약을 복용했었는데, 스파클링 와인(로제)도 마시면 안되나요? 현재는 약은 다 복용 완료했으며, 추가 증상도 없습니다
무알콜 뱅쇼와 멀미약(한약 중 오령산)을 함께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무알콜이지만 와인을 끓여 만든 것이라 궁금합니다.
요즘 너무 피곤하고 눈이 멍합니다. 하루에 7시간을 자는데 거의5번 정도 깹니다. 불안장애 약을 복용한지 6년 되었는데. 불과 1달전에는 멀쩡했는데 요즘 피로감이 심하네요. 그리고 자꾸 불안해서 피곤하건지. 아니면 진짜 수면때문에 피곤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자꾸 피곤하면 불안해서 그런가 자꾸 불안하다고 생각합니다. 6년째 같은 약을 먹었는데 평소에 괜찮은데 이런것도 피로감에 영향이 있을까요? 눈이 멍해진다면 뇌에 문제가 있을까요? 매년 뇌ct를 찍었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