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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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1.17

  12개월 아기가 열이 나면서 얼굴과 목 뒤가 뜨겁고 팔다리는 차가운 증상은 열이 계속 오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기의 체온 조절 기능이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열이 몸의 중심부로 집중되면서 말초부위인 팔다리가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아기가 불편해 보이거나 고열이 지속될 경우, 특히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면 아기의 몸이 순환되도록 마사지를 해주고, 해열제를 복용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아기가 경련을 하거나 청색증의 징후를 보이는 경우, 또는 열이 38.0도 미만이어도 아기가 파르르 떨거나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면 미온수 마사지를 하지 않고,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빠르게 응급실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조언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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