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4세대 검사 33일 후 음성, 안심해도 되나요?
관계 33일 후 실시한 Hiv 항원항체(4세대검사)검사에서 음성 판정 받으면 안심하고 살아도 될까요?
관계 33일 후 실시한 Hiv 항원항체(4세대검사)검사에서 음성 판정 받으면 안심하고 살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HIV 감염이 의심되어 관계 후 33일이 지나 검사를 해보셨나 봅니다.
질문자님께서 진행하신 4세대 검사는 HIV 항원(p24)과 항체를 동시에 확인하는 검사로, 기존 3세대 검사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검사예요.
보통 감염 후 2주 정도부터 양성으로 나올 수 있고, 28일이 지나면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서, 33일째 받은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거의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항체 생성 시기가 느릴 수 있어요.
HIV가 우리 몸에 들어와도 6~12주 정도가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고, 항체가 형성되어야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의심 성교 후 12주 이내에 선별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HIV 감염이어도 음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안심하셔도 좋지만, 12주 경에 항체검사를 다시 시행해 보시면 가장 베스트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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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33일차에 받은 3세대 신속 채혈 검사가 음성인데,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인가요?
의심관계 32일차 HIV ag/ab 4세대 항체항원 검사 에서 0.21의 수치로 음성 판정을 받았어요 4세대 항체항원 검사는 4주만 넘어도 90%가 넘는 정확도를 가진다고 들었는데 안심해도 됳까요 + 4세대 항체항원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양성전환이 된 사례가 국내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1. 제가 조사해본 정보에 의하면 현재 대한민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에이즈 검사는 4세대 elisa 검사라고 들었습니다. 이 검사는 항체와 항원을 모두 확인하는 검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제가 만약 hiv에 감염이 되었다면 약 1주일 이후부터 4세대 elisa 검사를 통해서 p24항원이 몸에서 검출 가능하고, 일반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2주~4주 사이에 hiv 항체가 형성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hiv 항체가 생긴 순간부터 p24항원이 줄어들어서 hiv 항체만 검출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3.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4세대 elisa검사는 p24항원과 hiv항체를 모두 검출하는 검사이니 특이도 민감도를 고려해도 제가 2주가 지나서 연속적으로 5일 정도 검사를 받고, 그 검사들이 모두 음성으로 나오거나 혹시라도 위양성의 확률을 뚫어 1,2개가 양성으로 나와도 결론적으로 저는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