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어머니가 혈소판 감소증 증상인 멍이 자주 생기는데 대처 방법은?

문OO • 2024.03.15

제가 아니고 저희 어머니 이신데 75세이시고 혈압약과 갑상선 고지혈약 복용중이시고 무릎때문에 진통제 드시고 계셔요 그런데 다리와 팔에 이유없이 멍이 자꾸 생겨요. 아스피린 안드시고 있고 다른증상없이 멍만들어요 인터넷검색해보니 혈소판 감소증 이라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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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2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5

    혈소판 감소증은 혈소판 수가 정상보다 낮아져 멍이 쉽게 드는 증상을 말합니다. 75세 어머니께서 혈압약, 갑상선약, 고지혈약, 그리고 진통제를 복용 중이시고 멍이 자주 생긴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실 수 있습니다. 1. 의사와 상담: 어머니께서 복용 중인 약물 중에는 혈소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진통제 중 일부는 혈소판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의 부작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약물 조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2. 혈액 검사: 혈소판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혈소판 수치가 낮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를 시행한 곳에서 혈소판 수치가 많이 감소하였다는 소견이 있었다면 추가적으로 진료를 보시라고 하셨을 것 같아요. 검사 결과에 대해서 설명을 다시 들어보시는게 좋겠어요. 3. 부상 방지: 멍이 잘 드는 상태에서는 작은 충격에도 멍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낙상이나 부딪힘을 방지하기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건강한 생활 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5. 약물 복용 시 주의: 어머니께서 복용하고 계신 약물 외에 다른 약을 복용하실 때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때로는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검색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내과나 혈액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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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석민 선생님
    365온(ON)가정의원
    2024.03.15

    안녕하세요. 365온가정의원 원장 황석민입니다. 먼저 내과 병원에 내원하셔서 실제 혈소판 감소가 있는지, 응고인자 문제는 아닌지 피검사를 먼저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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