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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9.19

  신장 CT(컴퓨터 단층촬영)는 신장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만성 콩팥병(CKD)의 진단에는 주로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장 CT는 신장 결석이나 종양, 낭종 등의 구조적 문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만성 콩팥병의 기능적 상태를 평가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만성 콩팥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로 크레아티닌 수치를 확인하고, 소변 검사로 단백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MRI나 CT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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