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체온 상승에 따른 맥박 증가, 41도는 열이 맞을까요?
응급실에서 맥박이 150 나와서 온도를 재도 알려주시지않아서 체온이 0.5도씩 늘어날때마다 맥박이 10정도 올라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열이 41도 정도 난건가요?
응급실에서 맥박이 150 나와서 온도를 재도 알려주시지않아서 체온이 0.5도씩 늘어날때마다 맥박이 10정도 올라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열이 41도 정도 난건가요?
맥박이 분당 150회인 상황에서 체온이 0.5도씩 올라갈 때마다 맥박이 10씩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정상 체온인 36.5도에서 시작한다고 할 때 계산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맥박은 분당 60~100회 사이입니다. 여기서 맥박이 150회라고 하면, 정상 맥박 상한선인 100회를 기준으로 추가로 50회가 더 뛰고 있습니다. 0.5도 올라갈 때마다 맥박이 10씩 증가한다고 했으니, 50을 10으로 나누면 체온이 5번 0.5도씩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5도 x 5 = 2.5도 정상 체온인 36.5도에서 2.5도가 추가로 올라갔다고 가정하면, 체온은 36.5도 + 2.5도 = 39도 정도가 됩니다. 그러나, 맥박이 150회 나왔다고 해서 바로 체온이 41도라고 결론지을 수는 없습니다. 실제 체온은 의료진이 측정해야 정확히 알 수 있으며, 맥박과 체온의 상관관계는 개인차가 있고 다른 요인들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고열이 있을 때는 호흡수나 맥박이 평소보다 빨라질 수 있어요. 다만, 지속되는 고열에는 근본적인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몇일전부터 기침은 햇는데 어제 열을재니 37.9까지 올라가 새벽에 응급실가서 응급실에서 코로나검사와 독감검사등 음성나왓으며, 현재 체온은 37.3정도로 떨어졋는데 에어컨 24도~25도로 맞춰놓고 자도 되나요?
임신 14주차 임산부입니다. 현재 38.2도의 고열이 나는데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응급실에서 수액을 맞아도 될까요?
그럼 코로나로 40도 가까이올라 힘들 경우 응급실 또는 병원 내방에서 수액이라도 맞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