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오늘 밖에서 3-4시간동안 나가 있었고 밖에서 축구하던 거 같은데 집에 돌아왔을 때 갑자기 두통을 호소 하더니 몸을 엄청 떨고 호흡도 얕고 급하게 쉬었습니다 그때 체온 쟀을 때 38.5도 나왔고 이불 엄청 덮어주고 보일러 틀어놓았습니다 한 1시간 뒤 호흡도 진정되고 떨림도 없는데 열이 39.5도로 측정 되었습니다 응급실 안가봐도 되나요 ? 아니면 지금 집에서 미온수 마사지 해도 될까요 ?
동생의 상태가 고열과 두통, 호흡 곤란을 동반하고 있어 응급 상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온이 39.5도까지 올라간 상황은 단순한 감기를 넘어서는 문제일 수 있으므로, 응급실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미온수 마사지는 일시적으로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전문적인 의료 평가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응급실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열이 수일 동안 안 떨어지거나, 39도 이상의 고열일 때는 병원 진료가 필요하며, 해열제를 복용하셨음에도 열이 지속되고 두통과 같은 불편감이 생기는 상황이라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 응급실 진료를 다시 보시어 추후 진료 방향을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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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발은차고 다른곳은 열이39.5도예요 해열제2번복용했고요 응급실 가봐야할까요? 마지막해열제는9시정도에먹였어요
아이가 감기가오면 늘 목감기에 열감기로 고생인데 오늘은 유독 열이안잡히네요..해열제도 교차해서먹이고 수건으로 닦아도 주는데 40도에서 39도네요. 응급실가야할지 아니면 하던데로 반복해야할지 갈등되네요
아이가 39도 입니다. 응급실을 가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