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입니다. 안경없이 책을 30분정도는 볼수있으나 점차 시력이 약해지는듯하며 겹치고 퍼져서 글자가 구분이 잘 안됩니다. 이때는 듯보기를 써도 약간의 도움만 될뿐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멀리 있는 사물이나 가까이 있는 사물을 봐도 선명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얼마정도 산이나 나무등을 보면 괜찮아지곤 합니다. 어떤 문제인지 어떤 치료를 해야 되는지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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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안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60세 남성분이 겪고 계신 시력 저하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 모두에서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은 노안이나 백내장, 또는 다른 안과적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오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가까운 물체를 보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진행을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내장의 경우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으로, 수술을 통해 교정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도 시야가 흐려질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로, 인공눈물이나 적절한 환경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시력 검사와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안과로 내원하셔서 현재 시력을 확인하시고, 백내장 등 다른 안과적 질환은 없는지 검사를 받으신 뒤에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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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메겔연질캡슐 1일 1회 복용 9주차인데 7주차정도부터 시력에 문제가 조금 생긴 것 같습니다. 멀리 보이던게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흐리게 보이며, 금방 충혈이 되는 편인 것 같은데 복용을 멈추었다 다시 복용해도 문제되지않을까요? 안구건조를 느끼진 않습니다. 복용을 멈추면 다시 돌아오는지도 궁금합니다.
3주전 눈이 충혈되고 왼쪽 시야가 약간 흐려져서 안과 방문했는데 세균성 염증 생겼다고 안약, 안연고, 약 처방받았는데 그 뒤로 충혈은 완화됐지만 시력저하는 계속 됐어요. 오른쪽은 원래 멀쩡했는데 치료 이후 두 눈 전부 시력저하가 왔어요. 안과에 다시 방문했더니 시력저하에 대한 건 별 상관 안하시고 눈에 기스가 나서 그렇다며 인공눈물만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인공눈물 수시로 넣어도 시력저하는 계속 되어 인터넷 찾아보니 안약 부작용에 안압상승이 있다고 해서 처방약을 싹 끊으니 바로 좀 나아지더군요 대신 아침에 일어났을 땐 괜찮은데 컴퓨터 계속 보고있으면 시력저하가 와요 뿌옇게 보이는 건 아니고 선명한 와중에 난시가 온 것 처럼 사물이 약간씩 겹쳐보입니다 안경 -8 끼는데 심했을 땐 안경 벗었을 때가 더 선명하게 보일 정도였어요. 안약때문에 안압이 상승해서 일시적으로 이러는 걸 까요? 지금 증상이 계속 되는 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어느날에 멀리있는 글씨를 보니까 오른쪽 눈쪽이 흐릿하게 글씨가 보이더라고요 단순 난시일까요? 가까이에서 물체를 볼때는 두 쪽 다 선명하게 보입니다.. 약간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뇌쪽 문제에 의해서 그런걸 수 있을까요? 23살 남자이고 최근 뇌 혈류검사 정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