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백신 1차 맞고 현재 항체 검사에서 음성, 다시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2010년도 12월 31일날 B형 간염 백신을 1차 맞고 현재까지 안맞고 있다가 항체 검사에서 항체가 안니왔습니다. 다시 시작 해야 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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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백신 접종은 일반적으로 3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데요. 첫 번째 접종 후 1개월과 6개월에 2차와 3차 접종을 받게 되는 것이 표준 접종 스케줄입니다. 2010년 12월 31일에 1차 접종을 받으셨다면, 이후의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완전한 면역을 형성하기 어려웠을 수 있어요.
항체 검사에서 항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B형 간염에 대한 보호가 충분하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어요. 이 경우, 다시 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보통은 처음부터 새로운 3차 접종 스케줄을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나 이전 접종 이력에 따라 접종 스케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접종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접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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