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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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1.31

  생리 예정일이 이틀 남았고 배란일로부터 10일 이상 지났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란 후 약 14일 후에 생리가 시작되며, 정자는 여성의 몸 안에서 최대 5일 정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란이 끝난 지 10일이 넘었다면 정자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생리가 규칙적이라도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지만, 가끔 임신 초기에도 경미한 출혈이 있을 수 있어서 생리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착상 출혈'이라고 합니다. 만약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질내사정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비상 피임약(사후 피임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은 처방전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산부인과나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 여부를 확실히 하고 싶다면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에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생리 일정이 정확하게 예측되지 않는 경우 출혈이 시작되기 전에는 언제든지 임신이 가능하므로, 생리전 성관계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적절한 피임수단을 사용해야 하고 특히,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에는 항상 보호장치를 사용하여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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