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수술 후 귀에 피덩어리 나온 건 정상인가요?
고막수술을 했었어요. 한14전에요. 귀에 피덩어리가 나왔어요. 이거 정상이에요??
고막수술을 했었어요. 한14전에요. 귀에 피덩어리가 나왔어요. 이거 정상이에요??
고막 수술 후 귀에서 피덩어리가 나타나는 것은 수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혈종이나 염증 반응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상'인지 여부는 수술의 종류, 수술 후 경과 시간, 피덩어리의 크기, 증상의 지속 여부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한 지 14일이 지났다면 아직 회복 과정에 있을 수 있으며,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 발열, 청력 저하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면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위해 수술을 집도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나 수술을 받았던 병원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치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고막에 구멍내는 시술받은후 귀에서 쇠갈리는소리가 납니다. 이럴수잇나요? ㅜ
환자는 15살입니다. 동네에 있는 귀,코,목 보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병원에서 고막천공 수술을 해야한다고 지금 무조건 하라고 해서 진료의뢰서(소견서)를 발급받아 동네 병원보다 조금 큰 병원의 귀만 보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한테 수술받으려고 진료받았는데 굳이 지금 수술할 필요 없다고 하시면서 지금 수술해도 위험하진 않지만 고막천공 수술이 빨리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급한 건 아니라서 나중에 성인된 후 해도 상관이 없고 청력도 감소하지 않고 괜찮으면 아예 수술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중이염으로 인한 고막천공이라 수술을 해서 고막의 천공을 막아주면 다시 또 중이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지금은 수술할 필요 없고 하더라도 성인이 된 후에 시행하도록 하고 성인된 후에도 증상이나 청력 감소가 없다면 굳이 고막천공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게 큰병원의 귀만 진료하시는 이비인후과 의사 의견이고 무조건 지금 수술하라는 게 동네 이비인후과 의사 의견인데 어떤 분 의견이 맞나요?
그리고 만성중이염으로 인한 고막천공으로 귀 뒤 열어서 귀 연골을 고막 구멍을 막아주는 고실성형술 및 유양돌기 절제술(삭개술)을 했는데 수술 후 또 중이염이 와서 물이 찼습니다. 근데 공간이 너무 좁아서 튜브가 자꾸 밀린다고 튜브 못넣는다고 하시던데 연골로 이식하면 공간이 좁아지게 되나요? 고막천공 수술 전에도 고막 공간이 많이 좁아서 튜브 넣기가 힘들긴 해도 튜브를 넣긴 했거든요.. 근데 진짜 고막천공으로 귀쪽 연골 사용해서 이식하면 공간이 더 좁아지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