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여성입니다.
지난 달에는 생리혈이 나오는 기간이 줄었으며 양은 평소와 비슷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생리양이 감소했으며
원래 첫 날에 통증이 심한데
평소보다 더 심했습니다.
이번에 생리 시작한 지는 2, 3일 정도 되었습니다.
생리 주기는 24-27일 정도로 규칙적인 편이에요.
남자친구와 마지막 관계는 8월 1일입니다.
저번 생리 시작일은 07월 12일이었고
이번 생리 시작은 08월 08일입니다.
생리양도 감소했으며 3일차인 오늘 생리가 끝난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5일 정도는 합니다.
냉이 노란색이고 흐르는 물처럼 나오고 악취가 났어요. 관계 후 복통 같은 것도 있었구요.
생리 전날에는 생리 전에 할 것 같은 느낌은 들었어요. 근데 관계 후 그리고 생리 전까지는 평소와 다른 느낌으로 복통이 있었어요.
생리대 갈 때 원래는 씻고 갈아 주는데
이번에 첫 날에는 안 씻고 간 뒤에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안 묻어있고 오줌 눌 때 검붉어 보이는 덩어리가 나왔어요.
질염임신가능성생리통임신초기증상생리불순자궁내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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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생리양의 감소와 생리통이 심해진 증상, 그리고 냉의 색깔 변화 및 악취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변화는 주목해야 할 사항입니다.
1. **감염 가능성**: 노란색 냉과 악취는 질염이나 성병과 같은 감염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복통이 동반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이는 자궁경부의 염증이나 다른 몸의 이상을 나타낼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2. **호르몬 변화**: 생리양의 변화와 생리통의 심화는 호르몬 변화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생활 습관 변화, 체중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3. **임신 가능성**: 마지막 성관계가 8월 1일이었고,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라면 임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생리양이 감소하고 생리 기간이 짧아진 것은 착상혈일 가능성도 있으나, 착상혈의 경우 난자가 자궁벽에 착상하면서 생기는 통증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양상이 달라 양상만으로는 착상혈 여부를 진단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빠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생리양의 감소와 관련하여 걱정이 되신다면 검진 차원에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추가로, 생리 주기와 관련된 변화가 지속된다면 호르몬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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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