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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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11.1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정보에 의하면 식중독의 경우, ① 포도상구균 2~4시간 잠복기를 거쳐 심한 구토, 어지럼증, 두통 등 ② 살모넬라균 6~72시간 잠복기가 있고, 복통, 설사, 열 ③ 비브리오 패혈증 12~48시간 잠복기가 있고, 다리에 출혈을 동반한 수포가 생기며, 고열, 패혈증 등 ④ 이질 3일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복통, 고열 ⑤ O-157 대장균 3~9일 잠복기를 거쳐 심한 복통과 출혈성 설사, 미열을 동반하는 장염이 나타난다고 해요. 추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중독의 증상들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그 증상만으로 식중독의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음식물 섭취와 증상 발생 간의 시간 간격으로 식중독이 병원균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혹은 독소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추측할 수 있어요. 식중독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원인균 진단을 위한 검사가 불필요하지만, 발열과 장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세균 배양 검사가 필요하며,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했다면 배양 검사를 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배양 검사의 경우 며칠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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