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냉 분비와 생리 지연이 관련 있나요?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이 아닌 것도 알았는데 하얀 냉이 자꾸 나와요. 칸디다처럼 치즈라거나 으깬 두부같이 나오진 않고 살짝 긁었을 때 손톱에 많이 묽은 크림?의 질감으로 나오고 어쩔 땐 콧물처럼 늘어나는 하얀색 냉이 나와요. 임신 혈액검사 하러 갔을 때 선생님이 지노베타딘 질정 넣어주시고 별 다른 말씀 없으셨는데 다시 병원에 가야하는걸까요? 생리 예정일도 10일정도 지났는데 병원에서는 생리 준비는 다 되었는데 아직 안터지고 있는거라고 해요. 이게 냉에도 영향을 끼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