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전 콩코르 복용 중인데 부정맥때문에 거절당함, 해결책은?
64세 여성입니다. 심장전기도자극 검사하고서 부정맥약인 콩코르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있습니다. 현재 백내장 소견이 있어 수술이 필요한데 안과병원 측에서 부정맥때문에 수술거절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4세 여성입니다. 심장전기도자극 검사하고서 부정맥약인 콩코르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있습니다. 현재 백내장 소견이 있어 수술이 필요한데 안과병원 측에서 부정맥때문에 수술거절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부정맥으로 인해 백내장 수술을 거절당하셨다면, 먼저 심장 전문의와 상의하여 부정맥의 상태와 수술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받는 것이 중요해요. 콩코르(비소프롤롤)는 베타 차단제로 부정맥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수술 전에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고려해 보실 수 있어요: 1. 심장 전문의와 상의: 심장 전문의는 부정맥의 상태를 평가하고, 수술 중 및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요. 또한,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제공할 것입니다. 2. 안과 의사와의 협의: 심장 전문의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안과 의사와 상의하여 수술 가능 여부를 재평가 받으세요. 때로는 심장 전문의와 안과 의사가 협력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는 안전한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3. 전신 마취 대신 국소 마취 고려: 백내장 수술은 일반적으로 국소 마취 하에 시행됩니다. 국소 마취는 전신 마취에 비해 심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부정맥이 있는 환자에게 더 안전할 수 있어요. 4. 의료진과의 충분한 소통: 수술 전에 모든 의료진이 환자의 심장 상태와 약물 복용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는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게 합니다. 5. 수술 전후 관리: 수술 전후에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 조절이나 추가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모든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공황장애와 부정맥 때문에 정신과에서 코펙사엑스알서방 112.5mg, 레피졸 2mg, 하이라제를 처방받았고, 심장내과에서 콩코르정 2.5mg 을 처방 받았습니다. 정신과 약은 잠자기 전에 복용하고, 콩코르정은 아침식사 후 복용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정신과 약과 심장내과 약을 동시에 복용해도 괜찮을지 질문드립니다.
3년 전부터 우울증, 공황장애로 인데놀과 다른 약들 처방 받아서 복용 중인데 한 달 전부터 빈맥이 생겨 오늘 병원 가서 코다론정을 처방 받았습니다 부정맥 약을 다른 부정맥 약과 동시에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인데놀과 코다론정 같이 복용해도 될까요?
대학병원에서 부정맥 치료중 요양급여회송서를 받았습니다. 탬보코정 50mg, 콩코르정 2.5mg 먹고 있는데, 닥터나우에서 처방전 받을 수 있을까요? 받을 수 있다면 최대 몇일까지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