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을 모르고 일주일동안 못뺐어요
탐폰 끈이없어서 분명 뺀줄알았는데 오늘 갑자기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탐폰이 있더라구요 ㅠㅠ 일주일째에여 다행히 생리혈은 묻어있지않아서 쇼크 안온거같은데 며칠전엔 열나고 몸이힘이없어서 타이레놀 먹긴 했었거든요 ..지금 괜찮은거면 딱히 이상 없겠죠?
탐폰 끈이없어서 분명 뺀줄알았는데 오늘 갑자기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탐폰이 있더라구요 ㅠㅠ 일주일째에여 다행히 생리혈은 묻어있지않아서 쇼크 안온거같은데 며칠전엔 열나고 몸이힘이없어서 타이레놀 먹긴 했었거든요 ..지금 괜찮은거면 딱히 이상 없겠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우선 탐폰의 경우 출혈량이 많다면 2-3시간 마다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장시간 착용 시 이로 인해 질 내 혹은 자궁 경부로의 감염 우려가 높아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현재 약 7일간 착용을 지속하신 상태로 만약 신체 여러 증상이 동반되어진다면 생식기 부위로의 감염성 질환이 생긴 것으로 보여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생리 2일차에 호수에 물놀이를 하러 가서 탐폰을 꼈는데, 그 사실을 까먹었습니다. 생리가 끝날 때인데 끝나지 않고 많은 양의 냉이 나오며 냄새가 좋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겼지만, 생리 직전까지 칸디다 질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치료제를 먹었었기에 질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탐폰을 빼지 않은 지 6일 차 되던 날부터 허리가 아프고 몸이 안 좋았습니다. 심장 뛰는 것이 이상했고, 2분만 걸어도 숨이 차고 힘들었습니다. 저는 여행 중 더위를 먹었다고 생각하여 강한 진통제를 먹고 쉬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덥지 않은 집에 와서도 금방 지치고, 계속 어지러우며, 물을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도 계속 쉬가 마렵고, 아랫배가 땡겼습니다. 오늘 샤워 중 탐폰을 제거했으며, 현재는 어지러움만 심한 상태입니다. 독일에 거주하여 항생제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의사와의 약속도 잡기 어렵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며 24시간을 기다려봐야 할 지, 응급실이라도 가야할 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리예정일이 3일이나 지났는데 생리를 안해서 오늘 혹시 몰라 탐폰을 껴봤는데 5분있다가 다시 뺐습니다. 근데 탐폰끝부분에 피가 묻어져 나왔는데 생리시작한거 맞나요?
생리가 일요일에 끝났는데 언제 넣은지도 모르고 안뺀지 모르고 있던 탐폰이 방금 나왔어요 .. 생리 끝났는데도 냄새도 나고 질염걸린줄 알았는데 탐폰 때문이라는걸 방금 알았어요 산부인과 가야할까요 ? 가면 어떤 조치를 해주나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