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잘 못드는 편인데 방금 겨우 잠에 들었다가 가족들때문에 잠든지 30분만에 잠에서 깨어버렸습니다 근데 자고 일어났는데 초조한 느낌과 같이 심장이 뛰는것 같고 가슴이 또 답답한것 같습니다 전에 산부인과에서 염증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이수치가 높으면 심장이나 외똑 문제일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었습니다 그때 역류성 식도염 약 복용중이라 식도염때문에 그렇겠구나 넘어 갔었습니다 식도염 약 받을때도 심전도 피검사 흉부 x선상에 문제가 없었는데 만약을 위해서 ct도 권하겼었는데 그냥 안 찍고 나왔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 지나고 ct찍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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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잠에 들기 어려운 상황에서 심장 두근거림과 가슴의 답답함을 느끼시는군요. 이전에 염증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하셨는데, 역류성 식도염 약을 복용하시면서 심전도, 피검사, 흉부 X선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면, 식도염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타는 듯한 느낌이 없어도 가슴의 답답함이나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장이나 다른 내부 장기의 문제를 완전히 배제하기 위해서는 CT 촬영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CT는 더 정밀한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전에 권유받았던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CT 촬영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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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 안고 있다가 어디 걸려서 강마루에 떨어뜨렸는데 바로 응급실가서 x-ray 찍어보니 문제는 없다고 없고 오른쪽 뒤쪽으로 혹만 있다고 하셔서 ct까진 안찍었어요 토도 안하고 당일에 좀 힘들었는지 밤잠 잘깨만 칭얼거리고 계속 일상생활 똑같이 했구요! 하루 반 정도 지났는데 오른쪽 정수리쪽으로 눈에 띄게 머리가 부었어요..
이틀 전 킥보드를 타다가 바닥 돌출된 부분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넘어지면서 아랫배와 성기쪽에 킥보드가 세게 부딪혔습니다. 병원갈 시간이 없고, 멍든 것 말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방치중이긴 한데 혹시나 장기에 타격이 있을지 신경이 쓰입니다. CT를 찍어보는게 좋을까요?
심장이 단순히 빨리 뛰어도 압박감이 드나요..? 심장이 빨리 뛸 때면 자주 느껴지는데요.. 어제도 경사진 길을 4분 정도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데 가슴이 답답해져서 맥박을 제어 보니 150회가 넘게 뛰고 그 시간 애플워치로는 163회까지 찍혔습니다. 2~3년 전에도 내과에서 심박수가 높다고 하셔서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심전도는 찍어봤는데 맥박이 조금 빠르게만 나와서 괜찮다고 하셨고 불편하면 초음파 한 번 찍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찍어보는게 좋을까요..? 원래 심박수가 높아지면 심장에 통증이 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