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균성 전립선염에 자위가 영향이 있나요?

익명 • 2일 전

비세균성 전립선염 자위 많이 해도 될까요? 제가 매일 1~2번씩 자위하는 삶을 살다가 최근 계속 밤새고 피곤하게 살앗더니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려버렷습니다. 지금은 한달정도 지나 많이 좋아졋지만 괜히 성기의 피로도가 늘어나 또 아파질까봐 지금은 3일에 1번씩으로 자중하고 잇습니다. 문제는 한번 자위를 할때마다 증상이 악화되는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소변 볼때는 살짝 싸하긴해도 이정도까진 아닌데 사정중에는 끝부분에서 울컥 욱 욱 하는 통증이 좀 올라옵니다. 그 이후 살짝씩 욱씬거림이 남아잇기도 하구요. 적절한 자위가 전립선염의 치료를 돕는다는 말도 잇던데 오히려 저는 반대로 자위를 할수록 다시 안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안하면 되긴 하지만 솔직히 매일 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안하는 기간동안 적은 자극으로도 발기가 됐다 안됐다를 반복중이라 이게 더 안좋은거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저같은 경우는 이런데도 자위가 전립선염에 정말 도움이 되나요? 그냥 매일하고 싶은데 매일 해도 될까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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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일 전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자위가 영향이 있는지 문의주셨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이론적으로는, 규칙적인 사정은 전립선 내 분비물의 배출을 돕고, 막힘을 완화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실제 환자마다 반응은 크게 달라요. 일부 환자들은 사정 후 오히려 통증, 불쾌감, 증상 재발을 경험하기도 해요.

    현재 사정 중 통증과 사정 후 욱씬거림, 불편감이 있다면 과도한 자위가 현재 증상 악화를 유발하고 있다고 판단되어요. 특히,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많거나, 생활리듬 깨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더 쉽게 악화될 수 있어요.

    따라서 사정 후 통증이나 불편감이 심하다면 빈도를 일주일에 1회 정도로 더 줄여보는 것도 좋겠어요.
    발기가 반복되는 것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재 자위 후 심한 불편감이 있다면 무리해서 하는 것이 더 해로워요.

    그리고 만약 배뇨 시 통증, 사타구니나 항문의 통증, 전신 피로감과 발열, 혈액 섞인 정액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 진료를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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