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균성 전립선염에 자위가 영향이 있나요?
비세균성 전립선염 자위 많이 해도 될까요? 제가 매일 1~2번씩 자위하는 삶을 살다가 최근 계속 밤새고 피곤하게 살앗더니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려버렷습니다. 지금은 한달정도 지나 많이 좋아졋지만 괜히 성기의 피로도가 늘어나 또 아파질까봐 지금은 3일에 1번씩으로 자중하고 잇습니다. 문제는 한번 자위를 할때마다 증상이 악화되는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소변 볼때는 살짝 싸하긴해도 이정도까진 아닌데 사정중에는 끝부분에서 울컥 욱 욱 하는 통증이 좀 올라옵니다. 그 이후 살짝씩 욱씬거림이 남아잇기도 하구요. 적절한 자위가 전립선염의 치료를 돕는다는 말도 잇던데 오히려 저는 반대로 자위를 할수록 다시 안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안하면 되긴 하지만 솔직히 매일 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안하는 기간동안 적은 자극으로도 발기가 됐다 안됐다를 반복중이라 이게 더 안좋은거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저같은 경우는 이런데도 자위가 전립선염에 정말 도움이 되나요? 그냥 매일하고 싶은데 매일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