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약에 녹이 묻은 소독 후 상처에 분사한 경우 파상풍 위험은?
녹이 슬어있는 제품을 소독약을 뿌려 소독하다가 소독약 입구에 녹이 묻어있는 지 모르고 피가나는 아주 작은 상처에 녹이 묻은 소독약을 분사 했을 경우 파상풍 위험이 있나요?
녹이 슬어있는 제품을 소독약을 뿌려 소독하다가 소독약 입구에 녹이 묻어있는 지 모르고 피가나는 아주 작은 상처에 녹이 묻은 소독약을 분사 했을 경우 파상풍 위험이 있나요?
파상풍은 주로 흙이나 먼지, 동물의 배설물 등에 존재하는 파상풍균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녹이 있는 환경은 파상풍균이 존재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녹이 묻은 소독약을 사용했다면 파상풍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상처가 아주 작다면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방 차원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최근 10년 이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예방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소독한 후, 필요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조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용하신 소독약이나 도구가 녹슬었거나 비위생적이었다면, 가까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고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녹슨 손톱깎이로 손,발톱을 잘랐어요 깎기 전에 소독약 한번 뿌리고 휴지로 닦은 후 깎았고 다 깎고 정리하면서 보니까 안쪽에 조금 녹이 슬어있더라구요 손,발톱 깎으면서 피가 나지 않았고 자잘한 상처는 일단 눈에 보이는 건 없어요 즉시 소독약을 뿌려서 손,발톱을 소독하고 비누로 씻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경우 파상풍 위험 있나요? 또, 손톱깎이가 들어있는 통에 녹슨 니퍼까지 굴러다니던데 그럼 그 통 전체를 버리는 게 좋나요?
상처를 입고 소독을 2시간 뒤에 했는데 효과가 있나요? 또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 파상풍 위험이 있나요?
베란다에 놓아둔 빨래 건조대에 쇠가 삐쳐있는 곳에 팔이 긁혀서 상처가 생겼습니다. 그 쇠에 녹이 있어 파상풍감염의 걱정이 있습니다. 상처가 생긴후 5분 안에 세척 소독하였으며 현재 39세이고 파상풍 접종은 2008년 하반기에 한 것이 마지막입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한 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