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후 하루도 안되서 자다가 답답해서 보호경 잠시 뺸 사이에 멍때리다가 한쪽 눈을 건드렸는데, 건조한 상태라서 보호렌즈가 빠지면서 각막상피가 다시 벗겨졌습니다. 2시간 뒤에 병원가서 바로 보호렌즈를 착용하긴 했는데, 그전까지 통증이 심했고 회복과정에서 한쪽눈은 상피가 정상적인 느낌이고 한쪽눈은 다른 눈보다 2-3일 느리게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각막상피가 벗겨져서 잔여굴절이나 여러 변수가 생겨서 시력이 안나올까요? 지금 시력 자체도 양쪽이 차이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라섹 수술 후 각막상피가 벗겨진 상태에서 보호렌즈가 빠지고 눈을 건드린 경우,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인 시력 저하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막상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며, 회복 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한쪽 눈이 다른 쪽보다 느리게 회복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차이가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시력에 미치는 영향은 각막상피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각막상피가 완전히 회복되면 시력도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회복 과정에서 시력 차이가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정기적으로 안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로서는 안과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보호렌즈를 착용하고, 처방받은 약물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렌즈가 돌아가면서 각막에 상처를 내거나 안압을 높이는 등 어떠한 영향을 주었을 경우 시력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요. 회복 과정에서 시력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라섹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 양안 시력차이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라섹하자마자 오른쪽 눈 보호렌즈가 하루도 안되서 빠져서 왼쪽은 정상적으로 각막상피가 회복되었고, 오른쪽눈은 각막상피가 다시 벗겨진뒤 회복되었습니다. 왼쪽눈은 시력이 선명하게 멀리서도 잘 보이고 오른쪽눈은 같은 거리에서 선명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시력검사 왼쪽눈은 1.5 오른쪽눈은 0.9 정도 보입니다. 양안 차이가 심하다보니 생각보다 어지러울때가 많습니다. 잔여굴절 검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안과 갈때마다 근시 난시 검사를 하면 양안이 거의 똑같이 나옵니다. 현재 원시 0.25-0.75 사이에 값이 서로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안과 선생님은 수치가 일정하니 일단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4개월이 되는 기간동안 양안이 차이가 계속 있으니 걱정이 됩니다. 처음에 보호렌즈가 빠져서 오른쪽눈에 각막상피가 벗겨져서 미세굴절이 생긴걸까요..? 안압이나 그런건 매번 측정할때마다 높지 않습니다.
안과라섹라섹을 알아보던 중 각막두께가 수술의 가능/불가능을 결정한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3년전테 친구 손톱에 눈을 긁혀서 각막상피?가 파여서 상처가 생겨(통증과 흐릇하개 보였습니다) 1주정도 항생제 안약을 넣으면서, 보호렌를 착용하고, 병원에서 재생이 됐다고해서 치료를 종료했던 적이있습니다. 이런경우에 재생되었다고는 하지만 각막두께에 영향을 줘서 지금 각막두께가 얇아졌을까요?
안과라섹 4일차 이고, 아직 보호렌즈 착용중인데 습관처럼 오른쪽눈을 비볐는데 이물감이 살짝 들어서 인공눈물좀 넣고 있다보니 괜찮아 지긴 했는데, 기분탓인가 욱신욱신 하는거같아요 시력은 뭐 변함없이 아직 흐린 단계인데 보호렌즈가 빠지거나 안에 각막에 상처가나면 통증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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