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은 중중응급질환인가요? 지인이 오전 아침 일찍 진료받았는데 골든타임이 있어 급하다고 오후에 병원 진료 시간이 끝나기까지 기다렸다가 시술하기도 애매하다고 점심시간에 빨리 시술하자고 하셨다는데 그렇게 급한가요? 시술은 순환기내과에서 담당하고 스텐트 시술까지 하면 시술한 후 내과중환자실이나 심혈관중환자실에서 경과 지켜보다가 일반병실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셨다는데 대부분 이런 과정인가요? 증상도 나타난지 좀 되어서 오후까지 기다리지 말고 점심시간에 시술하자고 하셨다네요. 그리고 협심증, 심근경색증은 꼭 큰병원으로 안가고 주변에 시술 가능한 병원만 찾아가면 될까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모두 심장과 관련된 중대한 응급질환입니다. 특히 심근경색증은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협심증도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로,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인이 오전에 진료를 받고 점심시간에 시술을 권유받았다면, 이는 의료진이 상황을 매우 긴급하게 판단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심혈관 질환의 경우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며,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오후까지 기다리지 않고 점심시간에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 시술 후 경과 관찰은 일반적으로 내과중환자실이나 심혈관중환자실에서 이루어지며, 상태가 안정되면 일반 병실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이는 시술 후 합병증이나 재발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입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시술은 반드시 큰 병원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필요한 장비와 인력이 갖추어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 병원이 있다면 그곳에서 시술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인의 경우,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신속하게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술 후 경과 관찰을 위해 적절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72시간 심전도, 혈액검사, 초음파, 엑스레이까지 모두 정상이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 질환은 아닌걸로 안심해도 되겠죠?
내과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어떤 검사를 받아야 알 수 있나요?
내과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흉부 엑스레이만으로도 정확히 진단이 가능한건가요? 엑스레이에서 이상 없으면 심근경색은 아닌걸까요?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