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 이탈진단으로 인한 입원 후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OO • 2024.12.01

모친이 며칠전에 퇴원을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심해서 마니 부었거든요 병원에서 고름을 짜내기를 몇번하여 지금은 마니 가라 앉았지만 아직도 부어 있어요 8일입원하구 퇴원했어요 근데 퇴원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아주 조금만 물에말아 드시고 종일 누워계시네요.. 몸에 힘이 없다하시네요 이럴때 어찌해야하나요?

고혈압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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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01

    어머님께서 퇴원 후에도 몸에 힘이 없으시고 식사를 제대로 못하신다면, 몇 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영양 보충: 입원 중이거나 염증이 있을 때는 체력이 많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이나 영양 보충 음료를 통해 조금씩 영양을 보충해보세요. 만약 잇몸 염증 때문에 식사가 어려우시다면, 액체 형태의 영양 보충제를 고려해보세요. 2.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회복에 중요합니다.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통해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3. 휴식과 점진적 활동: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너무 오래 누워 계시면 근력이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 조금씩 일어나서 가벼운 활동을 시도해보세요. 4. 의료진 상담: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주치의나 치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치료나 검사가 필요한지 확인해보세요. 노화로 인한 근육감소, 체력감소, 영양상태 악화 등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겠으나 이외에도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신장질환 등 다양한 내과적 질환의 가능성으로도 체력이 감소되는 증상이 우선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건강에 대해서 많은 걱정과 우려가 되실 것 같은데요, 함께 가까운 내과검진을 받아보시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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