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균자와 배우자 감염 위험은?
B형간염보균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에게 감염되나요?
B형간염보균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에게 감염되나요?
AD
B형간염 보균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가 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B형간염은 혈액, 체액(침, 정액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성관계나 상처를 통한 접촉이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위험은 예방 조치를 통해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방법은 B형간염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B형간염 백신은 매우 효과적이며, 3회 접종을 완료하면 거의 95% 이상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균자는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시 항바이러스 치료를 통해 전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추가로,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도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이미 감염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병원에서 B형간염 항체 검사(HBsAb)와 항원 검사(HBsAg)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배우자가 백신을 접종하고, 보균자가 적절한 관리를 받는다면 감염 위험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필요시 가까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6번의 접종 후에도 b형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 인데, 배우자가 선천적으로 b형간염보균자라면 매우 위험한가요? 수직감염 외에도 성적인 접촉으로 많이 옮겨진다고 해서요. 만약 위험하다면 서로 정기 검진을 받는다거나 사전에 완벽히 예방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암, 만성신부전, b형 간염 보균자와 같은 칫솔을 1번 썼습니다. 타액으로 저러한 질병들이 감염되지는 않을까요?
B형간염 한번 걸린 사람보다, 그냥 보균자가 더 전염성이 강한가요? 그렇다면 이유는 뭔가요? 두 경우 모두 아래 세가지 검사 결과는 동일합니다. B형 간염 표면항원(정성) 검사결과 : 양성 B형 간염 표면항체 검사결과 : 음성 일반면역검사-B형간염 e항원 검사결과 :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