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명치가 콕콕쑤셔서 위내시경했더니 헬리코박터균감염으로 제균치료받고 기다리는중에 2주전부터는 아랫배가 점점 불러오더니 밥을안먹어도 불룩합니다. 동시에 소변도 갑자기 자주마렵네요. 변비와.설사가 동반되며 3일전부터는 체중이2~3킬로 빠졌습니다. 명치통증은 위장관련 처방약먹어도 그대로입니다. 복부팽만,소변자주마려움..이러증상이 복막암이란얘기가있어 불안하네요… (두달전 복부ct상으로는 별다른얘기가없었습니다.)
복부팽만, 소변 자주 마려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제균치료를 받으셨고, 복부 CT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복막암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복막암은 드문 질환이지만, 복부팽만, 체중 감소, 소변 빈도 증가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요로 감염, 또는 다른 소화기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복부 초음파나 추가적인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복부팽만감과 관련하여 급성 위장염, 소화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감,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들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위내시경 결과 위염/위축성위염/장상피화생이 나왔습니다. 용종이나 이런건 없었고요 위조직 검사해서 장상피 화생 판정을받았습니다. 그후 식습관 교정/ 금주를 하고 있으며 4월 달부터 일도 많고 가정에 스트레스 받은 일이 많아서 그런지 소화불량 증상에 체중 감소 증상이 있고 복부 전반적으로 작은 통증이 아주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해서 5월 중순에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해봤고요 이때 의사 선생님이 몸에 가스가 많아서 복통이 생긴것 같고 잡곡밥 절대 먹지말라고 하시고 (부모님 때문에 잡곡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위점막 보호제/위장운동 촉진제/ 소화성궤양용제 를 처방해주셨습니다. 그 후에 약을 먹으면서 밥을 쌀밥으로 바뀌고 식후 30분정도 걷는 운동 후 소화장애는 나이지는 듯했는데 체중 감소 증상때문에 6월1일에는 복부 ct 피검사 소변 검사를 해봤는데 별다른 문제는 나오진않았습니다. 위내시경 2달만에 다시 위내시경을 해봐야 할까요?
소화기질환위염선생님 제가 작년에 경비위내시경 복부초음파 혈액검사 소변검사 이상없었는데 단 붕어빵같은가 자주먹는데 요즘 이상하게 졸리고 피곤합니다 음식하고도 관련있나요?
내과통상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는 2년주기로 받는게 적당하고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2년전 위내시경 검사 결과가 아무 문제없이 깨끗하다는 소견을 (일반인 수준의 염증이 있는것 제외하고는) 얻었다면 2년후 위내시경 검사에서 갑자기 위암일 가능성은 적죠?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