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동염에 걸려서 3주동안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처방을 받았었는데요, 몸 상태가 낫게 되어 3일 전부터 약을 끊게되니 스테로이드 부작용인지 얼굴이 퉁퉁 붓고 모낭염이 심하게 올라오고 피부가 가만히 있어도 따끔거리고 아플정도로 완전 뒤집어졌어요. 월요일에 피부과를 방문하려고 하는데 부비동염 때문에 3주동안 항생제를 먹었는데 (지금은 상태가 좋아져 안 먹는 상태)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항생제를 다시 또 장기적으로 먹으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피부과에서 항생제 처방 받아서 복용해도 내성 생기는데에는 지장이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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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어 많이 불편하고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는 이해가 됩니다. 항생제 내성은 같은 항생제를 장기간 또는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비동염과 피부 질환은 서로 다른 부위의 감염이므로, 피부과에서는 다른 종류의 항생제를 처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의 지도하에 적절한 기간 동안 항생제를 복용한다면 내성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의사에게 이전에 부비동염으로 항생제를 복용했던 사실과 어떤 항생제를 사용했는지 반드시 알려주세요. 의사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나타난 피부 증상이 스테로이드 중단에 따른 반응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의사에게 이 부분도 상세히 설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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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토요일 두피에 작은 염증이 있어 항생제를 5일치 처방받았습니다. 당일 점심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일요일에는 할머니댁에 갈 때 깜빡하고 약을 두고 가서 약을 먹지 못했으며, 오늘은 출근준비를 급하게 하느라 약을 챙기지 못해 저녁약만 먹었습니다. 남은 약들을 기간을 챙겨 먹는다면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을까요?
Strumal carcinoid 1기 1a 암 환자인데 피부과에서 표피낭종으로 항생제 유한세프라딘캡슐25 [1세대 세팔로스포린계] 7일치 하루 2회 처방 받았습니다. 피부과 의사에게 암 환자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아서 암 환자인지 몰랐던 것 같은데 항생제 먹어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처방 받은 목요일부터 지금까지 항생제를 3회 (낮2시, 새벽 1시, 낮 3시) 복용했는데, 항생제에 대해 내성이 쌓이거나 암 환자에게 안 좋은 점을 유발할지에 대해 걱정스럽습니다. 처방해준 피부과 의원에 내일 오전에 전화 해볼 텐데, 3회까지는 내성균이 생길 확률이 적어서 지금 잠들기 전에 안 먹어도 괜찮은지, 아니면 지금 잠들기 전 4회째 항생제를 복용하는 게 좋을지, 또 최소 며칠까지는 먹는 게 좋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피부과에서 항생제를 오래 복용해서 내성이 생겼는데 산부인과에서 항생제 복용해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