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이 하얘지고 숨 쉬기 힘들고 토할 것 같은 증상, 빈혈 또는 저혈압일까요?
1년에 두 번 정도씩 갑자기 눈 앞이 하얘지고 숨 쉬기가 힘들고 토할거 같고 식은땀이 엄청 나고 남이 볼 땐 창백하고 입술이 파랗다 그러는 증상이 생겨서 7~20분 정도 지속되다가 서서히 사라져요. 예전엔 생리 첫 날에만 그랬지만 이제는 아닌데도 그래요. 이건 어떤 병인가요? 어디서 어떻게 진료 받을 수 있나요? 사실 빈혈인지 저혈압 인지도 모르겠어요
1년에 두 번 정도씩 갑자기 눈 앞이 하얘지고 숨 쉬기가 힘들고 토할거 같고 식은땀이 엄청 나고 남이 볼 땐 창백하고 입술이 파랗다 그러는 증상이 생겨서 7~20분 정도 지속되다가 서서히 사라져요. 예전엔 생리 첫 날에만 그랬지만 이제는 아닌데도 그래요. 이건 어떤 병인가요? 어디서 어떻게 진료 받을 수 있나요? 사실 빈혈인지 저혈압 인지도 모르겠어요
말씀하신 증상은 빈혈이나 저혈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1년에 두 번 정도 반복된다면 내과나 순환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빈혈은 혈액 내 적혈구 수치가 낮아져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는 상태로, 어지러움, 피로, 창백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저혈압은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낮아져 어지러움, 실신, 피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리 첫 날에만 증상이 나타났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생리와 관계없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혈액 검사나 혈압 측정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등의 추가 진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이를 의사에게 알려주시고, 기립성 저혈압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에도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미주신경성 실신을 의심하는 경우에는 실신을 유발한 요인을 알아내고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의료진과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아침(6시)에 일어났을 때부터 좀 숨 쉬기 답답했는데 낮잠 자고 일어나니까 숨 쉬기 답답하고 몸살 느낌도 있는 거 같고 기립성 저혈압처럼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눈 앞이 까매지고 특히 하품하면 눈 앞이 흐려져요 그리고 서있기도 힘들고 앉아있어도 숨 쉬기 너무 답답해요
오늘 갑작스럽게 학교에서 수업을 듣던 중 점점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것을 느꼈고 3분 정도 지난 후에 숨 쉬기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과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것처럼 전기가 통하듯 지지직 거림이 느껴졌고 계속 하품이 나오려고 했습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 앞이 캄캄해지고 속이 울렁거려서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20분 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나아졌었습니다 보통은 지하철에서 오래 서 있으면 저혈압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수업 중에 앉아 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처음이라 갑자기 왜 이런 건지 궁금합니다… 지하철에서는 숨이 안 쉬어지는 듯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저혈압 때문에 그런 걸까요?
제가 버스를 탈려고 버정까지 햇빛을 쬐면서 달렸어요 근데 버스를 타자마자 갑자기 어지러움 몸에 힘 풀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에 몸은 갑자기 차가워지고 눈 앞이 하얘졌어요 이거 빈혈 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