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으로 인한 길다랗게 근육 또는 장이 부풀어 오르고 가라앉음, 크기 7센치 이상일 때 암 가능성은?
오른쪽 골반 옆쪽 아랫배에 길다랗게 근육인가 장인가 만져지는데 꾸룩꾸룩하며 부풀어 오르고 가라앉고 반복을 합니다. 과민성대장으로 가능한가요? 크기가 7센치 이상인데 암 크기 일 수 있나요?
오른쪽 골반 옆쪽 아랫배에 길다랗게 근육인가 장인가 만져지는데 꾸룩꾸룩하며 부풀어 오르고 가라앉고 반복을 합니다. 과민성대장으로 가능한가요? 크기가 7센치 이상인데 암 크기 일 수 있나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주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데, 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여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또한, 내장 민감도가 증가하여 평소에도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에 복부 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장의 구조적 변화나 종양을 직접적으로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길다랗게 근육 또는 장이 부풀어 오르고 가라앉음"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으나, 만져지는 덩어리가 7센치 이상이라면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암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만져지는 덩어리가 크고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초음파나 CT 스캔과 같은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덩어리의 성격을 파악하고, 필요시 조직검사를 통해 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증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만약 이전에 암에 대한 의심증상이 있었다면 증상의 정도가 현재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암에 대한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여지며, 최근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스트레스성 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위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 가까운 내과에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장이 꼬이는 듯한 느낌과 소화불량 설사 복통 한동안 계속 있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받은 원형탈모 치료용으로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먹고 복통이 하루만에 사라졌네요. 이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아니라 면역이상으로 인한 크론병이였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인해 배와 함께 자궁쪽이 묵직한 느낌과 함께 부풀수도 있나요?
옛날부터 뭘 좀만 잘못 먹으면 곧바로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6개월가량은 음식을 적은 양만 먹어도 배가 엄청나게 부풀어오르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에 더부룩하고 가스도 많이 차네요 변비도 생긴 것 같구요 오히려 설사는 별로 안 해요 이것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인지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