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엄마, 심장판막치완술 후 열과 설사, 응급으로 내원해야 할까요?
엄마가 85세입니다. 작년5월에 심장판막치완술 받으셨어요. 평소에도 숨차고 기력이 약하십니다. 심장검사는 8월에 예약된 상태입니다. 어제 아침일찍 (밤사이 설사두번) 기력이 많이 떨어지고 열(37.4)도 나고 응급시내원해서 링거 맞고 왔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심장잡음도 많이 들리고 피가 역류하는 소리가 난다고 큰병원 가보라고 하셨어요. 일단 집으로 와서 죽드시고 이온음료 드셨는데 주무시는 중에 이불에 설사를 하셨어요. 지금도 설사하셨고. 딱히 두통이나 오심이 있는건 아니고 배꼽주위가 콕콕 찌르는 듯 하답니다. 8월에 심장검사 예약해둔 병원 응급으로 내원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