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10세 남아입니다. 요즘 찬 바람을 맞으면 갑자기 기침과 함께 오심이 생겨 구토를 합니다. 드물지 않게 발생하며 (때론 바로 자리에 앉혀 오심을 가라 앉힐때도 있음) 구토 후엔 편안해집니다. 이 증상이 비염으로 인한 가래때문인지.. 천식으로 발전한건지, 아니면 찬바람 또한 알레르겐으로 약을 섭취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위 증상을 구별 하기위해 병원에 가게되면 어떤 검사와 어떤 종류의 약을 처방 받게 되나요..? 또한 장기 복용 하여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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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남아가 찬 바람에 노출되었을 때 기침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찬 바람에 노출되면 기침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반면 천식은 기침, 쌕쌕거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찬 공기나 운동, 알레르겐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식의 경우 기침이 심하고, 특히 밤이나 새벽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면 폐 기능 검사를 통해 천식을 진단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다르며, 비염의 경우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프레이 등이 사용될 수 있고, 천식의 경우 흡입형 스테로이드, 기관지 확장제 등이 사용됩니다.
장기 복용에 대한 안전성은 약물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면 안전합니다. 천식의 경우 증상 조절을 위해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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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호흡기질환 폐렴 기관지염 등을 자주 앓으면 천식으로 넘어갈수도있나요 천식의 증상과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몸에 두드러기가 자꾸 나서 항히스타민제 복용하다가 대상포진이 약하게 배에 생겨 약 7일치 먹고 사라졌습니다. 그러고나서 또 배와 가슴 발목 팔꿈치 쪽에 자꾸 두드러기가 올라와요…너무 간지럽고 배에 흉터가 너무 많이 생겨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단순 두드러기인지 대상포진이 계속 남아있는 건지 알러지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토피는 따로 없었습니다
요즘따라 잠깐만 움직여도 심장이 빨리뛰고 숨도 좀 차는것 같아요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빨리뛰는데 왜이럴까요 참고로 전 16세 남자입니다 천식이랑 비염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