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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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08

  유아 혈관종(딸기 혈관종)은 생후 6개월에서 돌 즈음까지 점점 커지다가 수년에 걸쳐서 천천히 줄어들면서 5~10세가 되면 대부분 사라지지만, 사라진 자리의 피부색이 조금 다르거나 솟아오르기도 해요. 피부에 생긴 유아 혈관종은 모두 치료가 필요한 건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면서 크기가 어떤지, 다른 합병증은 없는지 확인해요.

  질문자님의 아기의 경우 손톱에 혈관종이 있고 피가 나는 상황이라면, 응급실 방문은 아니더라도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56일 된 아기의 경우, 면역 체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빨리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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