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손에 묻은 정액으로 인한 감기 증상, 질염과의 관련은?

이OO • 2024.08.27

안녕하세요..너무 불안해서 여기다가 여쭤봅니다 5일전에 남자친구가 오직 손으로 아래를 애무를 해준적이있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부터 편두통비슷한증상과 열증상이 나더니 39도까지 찍었습니다..(열기운이 잘 안내려갔어요)몸살기운도 있었구요.. 병원가서 코로나랑 독감 둘 다 받았는데 아니라고 하시고 항생제랑 약만 먹었습니다..약먹으니까 증상는 좀 괜찮아졌어요 (열이랑 몸살) 근데 울렁거림은 계속 있습니다 입맛도 없는거같아요(항생제때문인지 모르겠어요..) 배에서 작은 꼬륵꼬륵도 있어요.. 근데 쉬할때아프거나 한것도없고 통증도 없습니다. 원래 질염은 계속 있었는데 3일전부터 칸디다질염증상도 보입니다.. 생리는 남자친구 만나기 하루전에 끝났었습니다 원래 늦게자고 그래서 면역력이 안좋았거든요.. 그래서 생긴 심한 감기인지.. 남자친구 손에묻은 정액으로 그런건지..(확률이 낮다고하는 글은 보지만 너무 불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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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7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남자친구의 손에 묻은 정액으로 인한 감기 증상이나 질염과의 직접적인 관련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기 증상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정액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질염은 세균, 곰팡이, 또는 기타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편두통, 열, 몸살 등의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한 후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세균 감염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소화기 증상(울렁거림, 입맛 저하, 배에서 꼬륵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항생제 복용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유익한 세균도 죽일 수 있어 칸디다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질염이나 성병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에서 질염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균의 종류에 따라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으니, 적절한 진료와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남자친구의 손에 묻은 정액으로 인해 현재의 증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면역력 저하나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염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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