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이 좀 심해서 소작술 권유 받았는데 경부 미란일때 소작술 하는거랑 이형성증 있을때 소작술 하는거랑 같은 소작술인가요? 강도나 그런거에있어서 차이가있나요?그리고 고주파 수술후에 혹여나 나중에 또 미란이 심해지거나 이형성증이 생기면 소작술을 한 번 더 해도 괜찮운건가요? 아직 20대 초중반인데.. 소작술해도 괜찮을까요 경부가 질겨져서 나중에 출산할때 문제생길까봐요
자궁경부 미란과 이형성증은 서로 다른 상태이며, 소작술의 목적과 방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란은 자궁경부의 표면이 벗겨진 상태로, 염증이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형성증은 자궁경부 세포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의미하고,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일 수 있습니다. 소작술은 이러한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며, 미란의 경우 염증을 줄이고 조직을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형성증의 경우 비정상 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고주파 수술 후에 미란이나 이형성증이 재발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소작술이 가능하지만, 반복적인 시술은 자궁경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대 초중반의 젊은 나이에 소작술을 받는 것이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작술은 자궁경부의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출산 시 자궁경부의 개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소작술이 출산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필요시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소작술을 받기 전에는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본인의 상태와 치료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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