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과호흡이 왔어요
그냥 갑자기 지하철에 잘 앉아있다가 갑자기 숨이 턱 막히면서 너무 몸이 힘들어지고 손과 목이 천천히 저릿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가 답답한 느낌이 들고 불안한 느낌인 것 같은데 또 아닌 것 같기도하고 그냥 남은 두 정거장이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러는걸까요 평소 카페같은 곳에서도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주로 일어나고 개방적인 곳에선 가끔 증상이 나타나요
그냥 갑자기 지하철에 잘 앉아있다가 갑자기 숨이 턱 막히면서 너무 몸이 힘들어지고 손과 목이 천천히 저릿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가 답답한 느낌이 들고 불안한 느낌인 것 같은데 또 아닌 것 같기도하고 그냥 남은 두 정거장이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러는걸까요 평소 카페같은 곳에서도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주로 일어나고 개방적인 곳에선 가끔 증상이 나타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장 박동수가 증가함 - 몸이 차가워짐 /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 춥거나 화끈 거리는 느낌 - 숨이 가쁘거나 답답함 / 질식할 것 같음 - 흉통 또는 가슴 불편 -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 -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 질 것 같음 -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 거리는 느낌 -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혹은 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 죽을 것 같은 공포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공황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공황장애 등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공황장애에 있어서는 사소한 신체감각을 파멸이나 죽음과 같은 파국적 상황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을 교정하는 것과, 공황발작이 일어나도 시간이 지나 없어지면 실질적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 아님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고 휴식을 취해주시면 좋겠으며, 무료상담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어 말씀하시는 증상에 대하여 진단은 내려드릴 수 없으므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로 내원하여 검사 및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면역력이 30% 상승한다고 합니다. 수면시 체온이 떨어지는 이유는 낮과 달리활동량을 필요로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수면중 면역력이 떨어져 통증이 심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수면중 주간과 같은 채온일 경우 신체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걸까요?
6일동안 38-39도에서 열이 안떨어지더니 폐렴확진받고 아지탑스건조시럽 항생제와 처방약을 먹고 열이 잡혔어요. 그런데 3일뒤인 오늘 클라리움 건조시럽등 다른약으로 바꿔주셨는데 설사가 더 잦고 먹는게 없어서 그런지 아이가 처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상체온에서 37.8까지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주말이지만 다시 병원이라도 가야 할까요?
뼈 안에 양성종양으로 인한 골수염이 생기면, 수혈이 필요할 정도로 헤모글로빈과 혈소판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나요? 그리고 염증수치도 오르나요? 골수염으로인해 염증수치가 오른다면 어느 정도로 올라가게 되나요? 그리고 골수염으로인해 염증수치는 상승하나 체온은 36도 후반에어 37도 대인 상태로, 체온은 정상에서 미열만 약간 나는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골수검사 결과, 의사분들 소견이 혈액암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혈소판과 헤모글로빈 수치는 수혈이 필요할 정도로 급격히 저하되고 체온은 정상에서 미열 정도, 폐부종이 약간 있고, 산소포화도가 90미만이라 산소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며, 염증수치는 2에서 18 정도로 갑자기 상승한 경우 의심할 수 있는 질환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