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으로 약 복용 중단 후 호르몬 변화로 땀띠 심화, 면연력 저하 가능성은?
제가 다낭성때문에 ‘progynova’ 약이랑 ‘프로베라 정’ 약 복용중인데요 올해 7/24 검사하고 8/1 에 진료 갔어야했는데 회사일정때문에 못가서 6개월 뒤 내년 2월에 검사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그 사이 약이 없어서 못먹게되다보니까 생리를 안하게 되고 혹시 원래 없었던 땀띠도 더 심해질수 있나요..? 그런 호로몬 변화랑 면연력 저하나 우울증 생기게되고 그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다른 산부인과가서 말하고 전에 먹었던 똑같은 약 처방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