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릭스 후유증 큰데도 맞아야 할까요?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를 맞고 많이 아팠습니다. 주변에서 접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엄청 아파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저는 독감에 걸린것보다 더 아팠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후유증이 큰 백신인데두 맞아야 하는게 맞는지요? 머뭇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장해주는 것이 맞나요? (물론 개인 선택문제지만 이렇게까지 고생해가며 맞아야 하는 고민들을 많이 합니다. 맞기전에는 돈 때문에 고민했지만 맞고 나서 아플때는 너무 혼란스러웠고 제가 아픈걸 보고 다들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