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구피임약 복용 중에 토한 경우, 특히 술을 많이 마신 후에는 약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17일차에 복용한 약이 효과가 있었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갈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출혈 중 하나이며, 이는 피임약의 효과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 있어요.
그러나 18일차에 질내사정으로 성관계를 가졌고, 그 후 생리처럼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면, 이는 피임약의 효과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발생한 것이므로 피임 실패의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24일차까지 계속해서 약을 복용하고 휴약기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인 복용 지침에 부합합니다. 18일차부터 새롭게 1일차로 계산하여 약을 복용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피임 실패의 위험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피임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또한, 성관계 후 출혈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는 경구피임약과 관련이 없는 다른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피임약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면, 처방전이 필요하므로 가능한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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