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염 재발로 인한 통증,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 가능할까요?

김OO • 2024.02.14

작년 4월 게실염 발병하여 입원하여 5박 6일 입원 치료 및 10일치 항생제 처방 받음. 어제 잠에서 깼을 때 더부룩하고 명치쪽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 식사량을 줄였는데 오늘은 명치(위) 쪽 통증은 사라지고 게실염 발병했던 우측 하복부쪽 통증이 있음. 딱 퇴원했을 때 정도의 통증이고 발열이나 다른 증상은 없음. 일상 생활은 가능할 정도의 통증이고 누르면 아픔 큰 병원 다시 내방하여 ct, 피검사 받는 게 맞을 것 같으나 이번 주 토요일 아기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이 있고 주말에도 일정이 많아서 입원 치료는 어려울 것 같음. 이 경우에 항생제 처방으로 해결 가능할 지 궁금함.

복통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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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4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게실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으셨고, 최근에 다시 통증이 발생했다면 재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발열이나 다른 증상은 없으시지만, 우측 하복부 통증이 있고 누르면 아픈 증상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생제만으로 해결이 가능한지 여부는 정확한 진단 없이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게실염의 경우, 염증의 정도나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CT나 피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말 일정으로 인해 입원 치료가 어려우시다면, 최소한 외래 진료를 통해 의사의 소견을 듣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거나 발열, 구토, 심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아기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과 주말 일정도 중요하지만, 건강 상태가 우선이므로 일정을 조정하실 수 있다면 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 문제는 예기치 않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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