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B형간염 환자 간수치 16000, 괜찮은가요?

황OO • 2026.02.18

여자친구가 만성b형간염 환자입니다. 어머님께서도 해당 질병 환자이셔서 태어날 때부터 감염된 것인데요. 만성인만큼 주기적으로 검사를 합니다. 최근에 진행한 검사에서 간 수치가 약 16000이 나왔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간 기능에 문제가 없고 약물 치료는 당분간 받지 않아도 된다고 괜찮다 말씀을 해주셨다고 해요. 전문가께서 괜찮다 하시니 할 말은 없지만 만육천에 육박하는 간 수치가 깨름직하여 질문 올립니다. 아무리 만성b형간염바이러스 보균자라고 하더라도 간수치가 저렇게 높아도 괜찮은게 맞을까요?

간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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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2.18

    질문자님의 여자친구 상황에 대한 걱정이 느껴집니다.

    말씀하신 "간수치 16000"은 일반적인 간기능 수치(AST, ALT)가 아니라 B형간염 바이러스 양(HBV DNA)을 측정한 값으로 보입니다. 이 수치는 혈액 내 바이러스의 복제 정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만성 B형간염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높더라도 실제 간 손상이 없는 "면역관용기" 상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로부터 수직감염된 경우 이런 상태가 흔합니다. 이 시기에는 바이러스 양은 높지만 간 효소 수치(AST, ALT)는 정상이고 간 손상이 거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간 기능에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면, 아마도 실제 간 손상을 나타내는 다른 지표들(AST, ALT 등)이 정상 범위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 B형간염 치료는 바이러스 양뿐만 아니라 간 손상 정도, 환자의 나이, 가족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자친구분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계시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앞으로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검진을 계속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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