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후 11일차 갈색냉이 출혈, 착상혈 가능성은?

김OO • 2024.04.01

3월초에 관계를 하고 3월 말에 생리를 했습니다 생리가 예정일보다 4일정도 빨리 시작했지만 평소 생하던대로 생리통도 있고 출혈도 비슷했습니다 생리 1일차에 콘돔 끼고 관계 해서 당연히 안전할거라 생각했는데 관계한지 11일 후에 아주 살짝의 갈색냉이 섞인 출혈이 조금 있는데 착상혈일까요? 가임기 첫째날이라 배란혈 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니면 저번에 했던 생리가 부정출혈이었을까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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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1

    생리 후 11일차에 갈색 냉이 섞인 출혈이 있었다면, 이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착상혈의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하며,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며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갈색 냉은 오래된 혈액이 나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착상혈은 보통 분홍색이나 연한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란혈은 배란 과정 중에 발생하는 출혈로, 배란일로부터 약 14일 전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임기 첫째 날에 배란혈이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개인마다 다르며 모든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부정출혈은 생리 주기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출혈을 말하며, 호르몬 변화, 자궁 내 장치(IUD) 사용, 감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월 초에 관계를 맺고 3월 말에 정상적인 생리가 있었다면, 그 생리는 임신과 관련이 없는 정상적인 생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콘돔을 사용했다면 임신의 가능성은 더욱 낮아집니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갈색 냉이나 출혈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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