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후 부기와 통증이 저절로 사라지나요?

전OO • 2025.06.10

1년 3개월전에 우측 무릎 슬개골 변연절제술+반월상연골판 15%절제+ 한바늘 꿰맸는데요. 수술 2개월후 생식기쪽 수술도 하게되서 생식기수술이후 생식기쪽이 너무 아파서 우측 무릎 수술한 부위가 많이 아팠지만 1년 1개월동안 우측 무릎을 신경 못썼는데 생식기쪽 통증이 나아지니깐 우측 무릎 통증이 2개월전부터 세밀하게 느껴지는데 일어서서 우측 다리에 힘을 지탱하면 슬개골이 따끔거리고 면도날베는 느낌이 있고 엎드려 누워서 우측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또 면도날베는 느낌과 평상시에도 근질 거리고 염증이 있고 왼쪽에 비해 살들이 딱딱해서 매일 주무르면서 마사지 해주니 부어서 물이 가득 차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빠지겠거니 했는데 좀 빠지나 싶다가도 다시 차있는것 같고 그러는데 질문 1- 저절로 빠지려면 얼마의 기간이 걸리며 영원히 안빠지는 경우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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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12

    무릎 수술 후 1년 3개월이 지났는데도 통증과 부기가 지속되어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릎 수술 후 통증과 부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것이 정상적인 회복 과정입니다. 그러나 수술의 종류, 범위, 개인의 회복 능력에 따라 회복 기간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지난 시점에서도 통증과 부기가 지속된다면, 이는 단순한 회복 과정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전히 저절로 사라지지 않고 만성적으로 남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원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1. 수술 부위의 섬유화나 유착 2. 관절 내 염증의 지속 3. 관절 연골의 추가적인 손상 4. 근력 약화로 인한 관절 불안정성 5. 수술 후 합병증 특히 "면도날 베는 느낌"이나 지속적인 부기는 신경 자극이나 관절액 축적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전문의의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수술을 집도한 의사나 정형외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현재 상태를 평가받으세요. 2. 필요하다면 MRI 등의 추가 검사를 통해 현재 무릎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전문적인 물리치료를 통해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기능을 개선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자가 관리로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냉찜질을 통해 일시적으로 붓기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는 전문가의 평가와 지도가 더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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