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2살이고 올해 2월 담낭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후 후유증으로 현재까지도 계속 하루에 1-2회 설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건강검진을 받아야하는데 대장내시경을 받을지말지 고민입니다 받아야할까요? 굳이 안받아도 될까요? 2년전 위+대장내시경을 했었는데 위에서만 용종이 나오고 대장에서는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대장내시경 안해도 되면 위내시경만 하려고 합니다
담낭절제술 후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 이는 수술 후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지방변을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담즙산 설사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담낭절제술 후 설사는 흔한 부작용 중 하나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대장내시경에 대해서는, 2년 전에 특이사항이 없었고 현재 나이가 32세로 비교적 젊으시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고 가족력이나 대장암의 위험 요인이 없다면 꼭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사가 지속되고 다른 증상이 동반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확인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대장 내시경은 대장 점막을 내시경으로 직접 관찰 할 수 있으므로, 염증, 종양, 궤양 등을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위내시경만 진행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인 설사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대장내시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어요. 음식조절을 하며 경과를 보시되 지속된다면 해당병원에 내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올해 2월에 담낭절제술을 받았고 수술 후유증으로 몇달동안 설사를 계속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진 상태인데 12월 출산후 곧 복직 예정이라 복직전에 건강검진을 하고 싶은데 대장내시경을 하려면 담낭절제술한 병원에 가서 대장내시경 받아도 되는지 확인 받고 오라고 합니다 꼭 병원가서 확인을 받아야 할까요?ㅠ
소화기질환36세 남자입니다. 2년전에 대장내시경을 했고 용종이 2개 발견되어 용종절제술 하였습니다. 올해 건 강검진시에 대장내시경 하는게 좋을까요?
내과내시경3/6일 오전 담낭절제술이 있는데요. 2/27일에 흉부 저선량CT 3/2일에 대장내시경 이 잡혀있습니다. 수술전에 대장내시경/흉부ct 받아도 수술에 지장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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