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잘 때 전기장판을 좀 강하게 더울정도로 틀고 두꺼운 이불을 덮고잤는데 잠꼬대하다가 깼거든여 약간 축구선수되어서 막뛰다가 깼는데 심장이 쿵닥쿵닥하더라구요 숨이 가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제가 느껴질정도로 강하게 뛰는느낌요 처음있는일이라서 걱정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그 날 점심저녁에 임파선염때문에 항생제랑 먹긴 했습니다! 자고일어나니 증상은없구요!
환자님의 증상을 들어보니, 잠에서 깨어난 후 심장이 강하게 뛰는 증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환경적 요인으로는 과도한 난방이나 두꺼운 이불 등으로 인한 과도한 체온 상승이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을 꾸거나 잠을 깨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일시적으로 심장이 빠르게 뛸 수 있습니다. 둘째, 약물적 요인으로는 항생제 등 일부 약물이 심장 박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항생제는 심장 박동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임파선염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항생제가 심장 박동에 영향을 미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증상이 처음 발생한 것이라면, 일단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되거나,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장 질환의 가능성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자리 환경을 적절히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항생제 복용과 관련해 걱정이 된다면, 처방받은 의사에게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춥고 어지럽다가 오늘 아침에 전기장판 최대치로 올려져있고 두꺼운 이불을 덮었는데도 많이춥고 머리가깨질듯이 열이나고 기침하면 눈알이 빠져나올거같으며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일어서면 푹푹 쓰러집니다.
코로나 치료엄마께서 갑자기 오한이 온다고 하십니다. 체온은 36.3도 입니다. 전기장판+두꺼운 이불로 대처하였는데, 더 대처해야될것이 있을까요? 아니면 바로 응급실 가야될까요? 특별히 하신거라곤 피곤하셨던 것과 오랜만에 산부인과가서 초음파하고 질정 삽입하신 후 따가움 컨디션 저하 호소하신 거였습니다. 질정으로 인한 부작용일 수도 있나요?
내과대충 체감으로는 37~38도 되는 것 같은데 몸은 살짝 추운 것 같아요 증상은 기침이 심하고 가래도 전날보다 심해졌어요 콧물은 심한정도는 아닌데 어느정도 나오고 두통도 있어요 그리고 몸에 힘이 잘 안들어가요 당장 약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평소엔 전기장판켜고 두꺼운 이불 덮고 자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감기/몸살기침두통+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