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1형 보유자와 키스와 성관계를 한다면, 전염 가능성이 있나요?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술 수포 (헤르페스 1형)이 올라옵니다. 아직 키스나 성관계는 하지 않았지만, 키스나 성접촉 시 전염이 되나 궁금하네요 수포가 올라오지 않았을 때는 키스나 성관계로 전염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추가로, 저도 헤르페스가 알게 모르게?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성관계 파트너가 많았어가지구요. 근데 최근에 한 std 및 피검사에서는 헤르페스에 대해 음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럴경우 잠복기 혹은 보유자인데 면역력이 강해서 발현이 안됬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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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1형은 주로 입술 주위에 나타나지만 성기 부위에서도 1형이 나타날 수 있어요. 키스나 성관계를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특히 구강성교를 통해 생식기 헤르페스로 이어질 수 있어요. 수포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에도 '무증상 배출'이 있을 수 있어 전염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수포가 나타났을 때보다는 전염 가능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어요.
여러 성관계 파트너가 있었다 하더라도 최근에 실시한 STD 검사에서 헤르페스에 대한 음성 반응이 나왔다면, 현재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나 헤르페스는 잠복기를 가질 수 있으며, 면역력이 강하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다른 요인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안전한 성관계를 위해서는 항상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파트너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건강 상태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여자친구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 보유자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보다는 나타났을 때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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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헤르페스 2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랑 키스 혹은 같은 음식을 섭취하며 침이 섞이는 행위를 해도 옮을 수가 있나요?
헤르페스 1형이 있는 친구와 신생아가 만나도 될까요? 저는 90일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와 오랜기간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헤르페스 1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입술에 헤르페스 올라온다며 몇번 말한적이 있거든요. 저희 부부랑 친하다 보니 같이 한그릇에 있는 음식을 퍼먹었던적도 많고 하다보니 저희 부부도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짐작은 하고 있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고 들었던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남편이나 저나 입술에 뭐가 올라왔던 적은 없지만요. 이번에 아기가 100일이 되어가다 보니 조만간 친구랑 아기랑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 문득 헤르페스 생각이 나면서 아기에게 괜찮을지 고민이 됩니다. 만나면 친구가 아기를 한번은 안아보게 될텐데 괜찮을까요…? 손씻고 마스크 착용하면 될까요..? 그리고 의학적으로 백일해 접종을 안한 친구들에게 아기를 만나게 해주는건 몇개월정도부터 괜찮을까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단순포진 1형) 보유자의 혈액이 눈에 튀면 감염 가능성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