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진단을 위한 검사 주기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익명 • 2023.10.20
부정맥 정확히 진단할려면 만약에 부정맥 의심증상이 있는데 검사를 해도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1년에 몇번 주기로 해야하나요?
내과
부정맥 정확히 진단할려면 만약에 부정맥 의심증상이 있는데 검사를 해도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1년에 몇번 주기로 해야하나요?
부정맥의 진단은 환자의 증상, 체질적 특성, 그리고 부정맥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심전도(EKG) 검사를 통해 부정맥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정맥이 지속적이지 않고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일상생활에서의 부정맥을 포착하기 위해 홀터 심전도 검사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홀터 심전도는 24시간 동안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검사로,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부정맥을 포착하는데 유용합니다. 만약 홀터 심전도로도 부정맥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이벤트 레코더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일주일에서 수주일 동안 심전도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부정맥 의심 증상이 있지만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 환자의 증상과 부정맥 발생 빈도 등을 고려하여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의 주기로 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는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상담과 검사를 통해 의사와 함께 적절한 검사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