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복부팽만. 식후 3~4시간이 지나면 임산부마냥 배가 부풀어오름. 웃긴건 식사 바로 직후는 배가 정상입니다. 방구,배변 아픈곳 전혀 없습니다. 피검사, 소변검사,CT검사해도 아무런 이상이없고 건강한 상태로 나옵니다. 이 증상이 지금3주째 계속되고 호전이 안됩니다. 평소 술이랑 담배 전혀 안하고, 운동도 항상 꾸준히 해왔습니다. 현재 저탄고지+포드맵식단으로 식단을 하고 해도 항상 배는 약간 불어있는 상태고 식후 2~4시간이 엄청난 팽만이 시작됩니다. 이를 어찌해야할까요?? 현재 일본에서 근무중인데 의사도 잘 모르겠다는 반응입니다. 연말연시 한국으로 가는데 진료라도 받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소장내세균과증식이마 과민성대장증후군 같기도하고,, 약물이라도 받아서 답답한 상황을 벗아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하신 과민대장증후군은 다른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대장 근육의 과민해진 수축 운동으로 인한 기능 장애로 발생하는 증상들의 총칭인데요.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과식,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제한하기, 규칙적인 식사 하기, 편안한 마음 가짐 갖기, 스트레소 해소하기,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취해주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약물 치료를 위해 진경제, 부피형성완하제, 신경안정제 등의 약제가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
과민대장증후군이 맞는지, 다른 소화기계 질환은 아닌지 감별이 필요하므로 상급병원 소화기내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되는지 궁금했다면 읽어보세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특징적인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살을 뺄려고 삭센다를 맞고 있습니다. 0.6에서 시작해서 지금 1.2를 맞고 있는데요. 1.8로 올려 맞으니 복부팽만이 심하네요. 1.2로 계속 맞으면 살이 안빠지고 1.8로 맞으면 복부팽만이 심하고 어떻거 해야 좋을까요? 복부팽만을 해결할수 있는 약이나 방법이 없을까요?
거의 10년가량 일주일에 한번을 변을 보는게힘들어서 날짜지난 유제품이나 곰팡이핀 빵을 먹어도 저는 변을 보지못할정도로 심합니다. 한번에변비약을 세알정도를 먹어도 소식없고 배만 부글부글 정도로 끈납니다. 항상 저는 배가 부푸는느낌이 들고 가스차서팽팽해지고 장이꼬이듯이 응급실에갈정도로 걷지못하고 통증을소화한적이있습니다. 긴장을 하거나 뭘하면 변을 크게봅니다. 음식을 먹는거에 비해 붓기. 염증붓기가 많아 몸에 살이 찌는게느껴지고 뭘먹어야붓기가빠지는지도모르겠고 병원을 어디로가야하는건지 약을먹고나아지는건지 아무것도모르겠어서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복부팽만 음식을 먹은후 많은 양이 아닌 경우 적당량 식후에도 배가 임산부 초기처럼 앞으로 튀어나옵니다 빵빵하게... 먹기만 하면 이렇게 튀어나오는데 어떤 증상이고 내과를 가야하는지요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