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계시는데 변 모양까지 걱정되시니 정말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2021년에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고, 현재 만 33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종양보다는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특히 종양에 대한 걱정까지 하시게 되니 더욱 불안하셨을 텐데요.
사진을 보니 확실히 가늘고 납작한 모양이네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체가 장 운동과 근육 수축에 영향을 주어 변 모양이 변할 수 있고, 스트레스나 식단 변화, 장내 세균 변화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만 변이 지속적으로 가늘어졌다면 몇 가지 확인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복통, 혈변, 체중 감소, 배변 습관의 급격한 변화 등 다른 증상이 함께 있는지, 그리고 언제부터 이런 변화가 시작되었는지가 중요해요.
변을 굵게 하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지만, 충분한 수분 섭취, 적절한 섬유질 섭취, 규칙적인 식사, 스트레스 관리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속 걱정되신다면, 특히 이런 변화가 최근 몇 주간 지속되고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마지막 내시경이 3년 전이니 의사와 상의해서 추적 검사가 필요한지도 확인해보세요.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 모양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생활습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식사할 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시는 것이 중요해요.
급하게 먹으면 공기를 많이 삼켜 장내 가스가 늘어나고 소화에도 부담을 줍니다.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여 장의 생체리듬을 안정화시키고, 과식보다는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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