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생리중이에요. 이게 시작되기 일주일 전 부터는 세균성 질염으로 항생제 약을 먹었어요. 그리고 요즘 대변상태가 원인은 모르겠는데 약간의 선홍색 또는 약간의 다홍색 대변을 본 적이 있어요. 자주 지속된 건 아니에요. 그외엔 황갈색 매끈한 모양의 변을 보거나 때론 설사가 잦을때(소음인 체질)도 있어요. 따로 점액질과 피가 섞인 대변은 본 적이 없었구요.
생리 중이시고 세균성 질염으로 항생제를 복용 중이신 상황에서 선홍색 또는 다홍색 대변을 보셨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는 장내 세균 균형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대변의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항생제는 위장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대변 색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생리혈의 혼입: 생리 중에는 때때로 생리혈이 대변과 섞여 나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대변의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3. 소화기계 질환: 대변의 색깔 변화는 때때로 소화기계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장이나 직장의 출혈은 대변에 선홍색 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4. 음식 섭취: 특정 음식이나 음료(예: 비트, 레드벨벳 케이크, 적색 식용색소가 들어간 음식 등)를 섭취하면 대변의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과 대변 색깔 변화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장내 세균 균형 변화가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대변 색깔 변화가 일시적이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수 있지만,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대변의 색깔 변화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며, 항생제 복용이나 생리혈의 혼입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그럼 약간의 선분홍색 또는 약간의 다홍색 대변을 본다면 이건 어디를 의심해봐야 할까요? 뭐 대변에 점액질과 피가 섞여나오는 그런 증세는 아니구요.
내과생리를 3일동안 잘하다가 4일차부터 다홍색 빛깔에 냉같은게 나와요 왜 그럴까요 생리가 아닐까요? 착상혈일까요? 날짜는 생리일이 맞는데
여성질환변 색깔이 다홍색~짙은 갈색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혹시 다홍색 변이 혈변인 건 아니죠..? 찌개류를 많이 먹어서 색이 저렇게 나올 수 있나요..? 사진과 비슷한 색의 변입니다.
소화기질환설사장염+1
